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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적금 만기 해지 당일 안하면, 만기후 지나면 관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적금 기본적인 내용
적금은 매월 일정한 금액을 모아서 목돈을 만드는 상품입니다. 계약한 기간에 매월 일정 금액을 내다 만기 시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에서 판매 중인 예·적금 상품은 굉장히 많고, 금리도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서 고객들은 예·적금 상품 금리와 가입조건 등을 비교해 보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골라야 합니다.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의 '금융상품 한눈에'를 이용하면 쉽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은행이 신규 예·적금 고객 유치를 위해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특별판매(특판) 상품에 가입하는 것도 이자를 높게 받는 방법입니다. 또 금융거래를 여러 은행으로 분산하기보다 한 은행에 집중할 경우 예·적금 이자를 더 많이 받을 수 있으며, 인건비가 적게 드는 온라인 전용상품 역시 은행창구 상품보다 이자가 높은 것들이 많습니다.
적금 만기일 지나면
적금 만기 해지 안하면 문제가 생길것 같지만, 사실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약정금리는 가입~만기까지만 적용되며, 만기가 경과된 시점부터는 약정금리보다 훨씬 낮은 '만기 후 금리'로 계산됩니다. 보통 만기 후 금리는 약정금리보다 50% 이상 낮은편입니다.
적금 만기 수령 방법
은행 방문
적금 만기가 끝났다면, 은행에서 연락을 받거나 혹은 직접 확인한 후 은행에 방문하면 됩니다. 준비물은 적금통장, 도장, 신분증입니다. 적금통장 잃어버렸어도 상관없습니다. 도장이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주민등록증 혹은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만 있으면 됩니다.
온라인 예·적금 자동해지 서비스
은행 예·적금 자동해지서비스를 신청하면 만기일에 은행을 방문하지 않아도 원금과 이자를 원하는 계좌로 입금 받을 수 있습니다. 계좌개설시 또는 만기일 이전에 신청하면 됩니다.
은행은 타행 계좌로의 입금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나, 저축은행은 타행 본인계좌로의 입금도 가능합니다.
비대면 적금 계좌 개설시
가입했던 해당 어플로 만기 적금 자동이체 하면 됩니다.
결론
적금 만기 후 해지 별다른 영향은 없습니다. 며칠 지나도 그냥 찾으면 됩니다.
요즘은 은행마다 어플을 다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 적금을 가입할때 비대면 계좌를 이용하셨다면 당연히 은행 방문없이 모바일로 진행이 가능하고, 적금 가입할때 은행에 가서 하셨다면 온라인으로 만기수령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으니 일단 어플을 한번 설치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적금 만기 해지 당일 안하면, 만기후 지나면 관리 포스팅 마칩니다.
목차
만기해지 뜻, 적금 해지 안하면, 적금 만기 후 관리, 적금 만기일 당일 해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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