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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이사할때 컴퓨터 모니터 차로 옮기기 : 이사갈때 이삿짐 센터 포장 파손 주의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이사갈때 컴퓨터 모니터
요즘은 포장이사 많이들 하시지만, 포장 이사 업체 직원 분들 중 컴퓨터를 제대로 챙길 줄 아는 분들이 드문데다 컴퓨터 본체나 모니터 등은 특히 조심해서 다뤄야하기 때문에 주인이 직접 챙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 작업은 전원차단입니다. 본체와 모니터 등 켜있는 기기들의 전원을 모두 종료해야 합니다. 멀티탭으로 한번에 차단을 하지마시고, 종료 버튼으로 전원을 꺼줘야 합니다.
그리고 선들을 정리합니다. 각각의 케이블이 무슨 기기에서 나온 것이며 어느 포트에 연결하는지, 눈으로 보는 즉시 척척 얘기할 수 있다면 그냥 케이블을 분리해도 무방하지만, 각각의 케이블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쏭달쏭하다면, 케이블을 뽑기 전에 케이블 연결 부분의 사진을 찍어두면 나중에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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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포장
컴퓨터 모니터의 액정은 이사과정에서 손상되기 쉬운 부품이므로 뽁뽁이 비닐이나 못쓰는 옷가지 등을 이용하여 몇 바퀴 감아줍니다. 모니터와 연결되어 있던 DVI 케이블이나 전원어댑터, 전원 케이블 등은 모니터와 함께 묶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선들 역시 기계 본체와 챙겨두면 좋습니다.
스피커나 멀티탭, 전원 케이블 등은 별도의 박스에 담아 두어서 분리시켜두면, 새집에서 다시 세팅할 때 굉장히 편리합니다.
모니터 차로 옮기기
이사 준비를 마친 컴퓨터 및 관련 기기들은, 짐칸에 싣지 말고 승용차 등을 이용해 따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모니터 옮길때 승용차를 따로 움직일 수 없고 트럭에 타고 함께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라도 본체와 모니터 정도는 짐칸 대신 사람이 타는 칸에 함께 실으면 됩니다.
이상으로 이사할때 컴퓨터 모니터 차로 옮기기 : 이사갈때 이삿짐 센터 포장 파손 주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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