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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우체국 통장은 압류 되나요 : 압류방지통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통장 압류에 관하여
'우체국은 압류가 되지 않는다, 새마을금고나 단위농협이나 지역 수협, 축협, 신협 같은 곳은 지점마다 개별이라서 압류 걸기가 힘들다'
인터넷에 이런 글 많이 보셨죠? 정말 사실인지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단위조합이나 지역조합 계좌는 압류 걸기 어렵다?
압류를 걸 때는 금융기관에 바로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채무자의 재산조회를 통해 확인된 금융기관에 압류 요청을 하게 됩니다.
즉, 1,000개든 2,000개든 상관없이 전산조회를 통해 계좌에 잔액이 있는 지점에만 요청하기 때문에 지점수는 상관없습니다. 2만원이면 전국 1,300개 새마을금고를 모두 잔액조회 할 수 있습니다.
우체국 통장은 압류되지 않는다?
우체국은 금융기관이 아닙니다. 법원에서 재산조회하는 금융기관을 보면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대부분의 금융회사가 포함되어 있는데, 우체국은 빠져 있습니다. 하지만 재산조회 항목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체국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기관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우체국 계좌도 채권자의 요청으로 채무자의 재산조회를 피해갈 수 없습니다.
결론은 금융기관 계좌, 등기된 자산(부동산, 자동차 등)와 같이 전산으로 조회되는 경우 피해가기 힘들다 보면 됩니다.
계좌잔고 185만원까지는 최저생계비로 압류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 돈은 압류를 할수가 없습니다.
우체국 압류방지통장
기초생활보장, 기초(노령)연금, 장애인연금, 장애(아동)수당, 한부모가족복지급여, 요양비 등 보험급여, 긴급지원금, 어선원보험 보험급여,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특별현금급여비, 아동수당, 소기업·소상공인 공제금, 자립수당 수급자의 수급권 보호를 위한 “압류방지 전용통장” 입니다.
관련법령에 따라 압류가 금지되며, 급여지급 보장기관에 의해 지급된 수급금만 입금이 가능합니다.
신불자 압류방지통장
금융기관과 전산망을 연결한 '펌뱅킹' 도입으로 국민취업지원제 압류방지 전용계좌인 취업이룸 통장을 개설할 수 있습니다. 신용불량 등으로 은행 통장이 압류된 신청자도 전용계좌를 통해 수당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것입니다. 취업이룸 통장 개설은 국민·기업·농협·부산·수협·신한·우리·하나은행과 농협중앙회,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11곳에서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우체국 통장은 압류 되나요 : 압류방지통장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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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류방지통장 우체국, 신불자 우체국 통장개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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