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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에서는 갭투자 순서,방식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갭투자란?
아파트 매매가가 1억이라 했을 때, 전세가가 7천만 원이라면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인 3천만 원의 갭(gap), 즉 차이를 두고 부동산을 매수하는 투자 방법입니다. 결국 매수자는 3천만 원으로 1억짜리 아파트를 구매한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레버리지라고도 합니다. '피 같은 내 돈을 쓰지 않는다'해서 무피 투자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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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의 기본 원칙
갭투자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시세차익'을 노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갭으로 아파트를 매수한 후, 2~3년 후 부동산 상승장을 거쳐서 수익을 봐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을 매수해야 합니다.
앞에서 들었던 예처럼, 1억짜리 아파트를 7천만 원의 전세보증금과 나의 3천만원의 현금으로 구매를 한 상황입니다. 이때 관련되어 있는 사람은 총 3명입니다. 1억짜리 아파트를 매도한 매도자, 7천만원의 전세보증금을 전세계약 만기 때 반환받아야 하는 세입자, 그리고 3천만 원으로 부동산을 매수한 매수자입니다.
매도자는 원래대로라면 2년 후 전세보증금을 세입자한테 돌려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갭투자를 하는 매수자에게 매도를 하게 된다면, 그 책임이 매수자에게 돌아가는것입니다. 즉, 매수자가 2년 후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줘야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부동산에 갭 투자해야 합니다.
만약 2년 후, 전세가가 상승한다면 충분히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 7천만 원을 돌려줄 수 있지만 만약 2년 후, 부동산 하락장을 거쳐 전세가가 하락한다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을 적는 2022년 12월 현재 하락장이라서, 갭투자 문제가 많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갭투자 순서
- 전세가율 높은 부동산 찾기 : 실거주 수요가 많은곳이 세입자 찾기 용이함, 학군이 좋거나 역세권인곳 (아파트실거래가,호갱노노 어플 참고, 좋습니다.)
- 부동산 중개인을 통해 해당 아파트의 매도자의 계좌를 받기
- 가계약금을 넣기
- 아파트 매매 협의 후 계약서 날짜를 잡고 계약서를 쓰기. 이때 계약금은 10%를 준비 (가계약금 포함)
- 통상적으로 2~3개월 정도 기간을 맞춰 계약잔금을 내는 것 협의
- 2~3개월 동안 전세 세입자를 찾아서 계약을 맞춤. 이후 매수 잔금일에 나머지 잔금을 치루고 등기 침
- 1주일 뒤 소유권 넘오 옴
이상으로 갭투자 순서,방식 포스팅 마칩니다.
목차
갭투자 순서, 갭투자 방식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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